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엔젤하이로 친목질 사건/아카이브 (문단 편집) === 그리고... === 이중잣대 항목에 대해 엔하위키방에서 논의가 오고가던 중, 운영자 IronAge[* 그렇다. 그 청동이다.]는 지나가는 말투로 '엔젤하이로 친목질 사건 항목에 카더라 통신이 많다'고 댓글로 언급한다.그리고 그 직후, IronAge는 직접 '엔젤하이로 친목질 사건' 항목을 대대적으로 손 보고 '카더라 통신을 삭제했습니다' 라는 글을 위키방에 올린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고친 건지, 카더라 통신이 어떤 것인지는 아무런 언급도 없었지만 댓글의 반응을 보면 '방문객'을 제외하고 수정된 부분을 제대로 살펴본 사람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알고도 모른 척 했거나. 하지만 결국, 하루가 지난 후 수정의 이상함을 느낀 '아델'이라는 사람이 이의를 제기한다. 앞서 벌어진 사건 당시엔 아무런 행동이 없었던 엔하위키 관리자 IronAge가 글의 내용을 사실과는 다른 전개의 내용으로 수정을 한 것이다. 사실이 드러나자 IronAge는 자신이 한 거라는 사실을 밝히고 [[http://angelhalo.org/bbs/zboard.php?id=wikibbs&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204 |사과문]]을 올리고, 재차 사과문을 올린다. 다른 사람도 아닌 엔하위키 관리자가 사건 개요를 조작한 상황에서 점차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엔젤하이로 운영자인 함장은 급기야 이런 글을 올리기에 이른다. 좋게 말해서, 익명닉에게 도발당해서 화가 났다고는 해도, 이것이 개인 사이트 운영자의 대응으로서 좋다고는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동안 숱한 이들이 "내가 대신 운영할테니 포기해라!" 는 이야기를 해 오고 급기야 더이상 참을 수 없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앞서 말했듯 운영자의 대응으로는 옳지 않다. "엔하위키와 엔젤하이로는 별개"라고 말했음에도, 분란의 씨앗이 다시 엔하위키의 관리자에 의하여 시작된 것을 생각하면 참... 청동은 자신의 위키 수정은 관리자보다는 정리자의 입장에서 이루어졌으며 운영진의 관리자 권한을 사용한 수정방해 시도는 없었다고 주장하지만, 운영자가 본 항목에 개입하는 것 자체가 본 항목의 중립성을 침해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여담으로,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루리웹에서 경품 관련 비리가 2차로 터진 직후에 엔하에서도 분란이 일어났다. 1차 사건의 원인 또한 루리웹 경품 사건인 점을 생각하면 참 묘한 인연이라고밖에.... 이 사건으로 인해 앞으로 엔젤하이로 운영진이 돌출행동을 하게 된다면 다른사이트나 내부 위키러들의 관심과 감시가 이어질 것은 자명해진 셈이다. 이번 일로 "판갤러들의 조소"가 쏟아졌으니 앞으로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스스로를 웃음거리로 만들게 될 것은 자명하지 않겠는가. 앞으로 엔하운영진이 운영진으로서 중립적이고 신중하고 현명한 판단을 하기를 위키러들은 바라고 있다. 운영자 라텔의 '"차단을 풀고 싶으면 요구가 아니라 부탁을 해라"드립에 이어 운영자 IronAge의 이번 사건을 보면, 친목질 사건을 거울삼아 제대로 된 운영을 해 나가겠다는 운영진의 발언이 의심스러울 뿐이다. 실제로 사건 이후 투닥거린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사과를 한 사람은 운영자 다오스 뿐이다. 사실 현실적으로 이 정도로 여러 사건으로 권위와 신뢰가 추락한 이상, 엔젤하이로의 운영진들이 공정한 조정자가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엔하가 유지되고 있는 것은 단지 위키 시스템과 친목질, 타성일 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지금의 감정대립이라면 운영진의 평판은 나아질 길이 없어 보일 것이다. 이렇게 얘기해도 지금의 운영진 외의 대안이 반드시 선행되고 자금을 확보해야 하는 문제지만... 현재의 엔하와 지속적으로 마찰 중인 판타지 갤러리 같은 다른 사이트나 개인이 엔하위키를 나서서 맡겠다거나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으므로, 만약 엔하위키의 전면적인 운행중단 사태가 빚어진다고 해도 현재로써 대안이 나오지 않고 있다는 것이 가장 문제일 것이다. 2009년 11월 10일 엔하위키 속도향상을 위해 전체 로그를 정리했다. 로그가 없는 상태에서 이 문서가 간단한 1줄 내용으로 반달되어 또다시 논란이 일어나는 듯 했으나, IP조회 결과 이전에 광주민주화운동의 내용을 고쳤던 사람과 동일 IP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여전히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사람도 있는 등, 이번 사건은 위키 이용자들 사이에서 엔젤하이로 운영진의 신뢰도가 극히 낮음을 여실히 증명하였다. 엔젤하이로 운영진은 이처럼 추락한 신뢰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뼈를 깎는 자성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위와 같은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운영진은 계속 의심을 받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미 바닥까지 추락한 사이트의 이미지는 회복불가능으로 보이기에 앞으로 무슨 비난을 듣던지 엔하측에서는 감수해야 할 듯싶다. 그만큼 친목질사건의 병크가 컸다. 참고로 이번사건의 문제인물인 시민 A는 차단 기간 한달이 끝나고 다시 온상태, 앞으로 그와 엔젤하이로 운영진이 과연 과거와 같은 행동을 계속할지도 지켜볼 일이다. 현재 자유게시판에서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활동하는 시민A의 언행을 볼때 원인만 제공되면 언제든지 문제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남을 저주하려면 자신의 무덤을 파두고 시작하라는 말의 의미를 생각나게 하는 사건이다. 다른 사이트나 개인들을 신랄하게 비난하던 엔하가 남들에게 비웃음을 당하는 병크를 저질렀으니 얼마나 웃긴 일인가. 이제 엔하가 다른 사이트를 까면 다른 사이트에서 역으로 공격할 수 있는 좋은 소재로 써먹을 병맛 사건이다. 그리고 2010년 1월 28일, 시민A는 엔젤하이로의 모 회원과 논쟁을 벌이던 중에 신상정보 유출 논란에 휘말렸다. 그 회원은 시민A가 자신의 이름과 나이를 알아내 댓글란에 까발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시민A 본인은 찍어서 말해본 나이와 이름이 운좋게 맞았을 뿐이라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드립을 쳤으며, 한술 더 떠서 신상정보 유출로 고소하면 무고죄로 맞고소하겠다고 위협까지 했다. 참다 못한 함장은 마침내 시민A에 대한 영구추방 투표를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많은 이들의 압도적인 찬성표를 받아 시민A는 영구퇴출당하게 되었다. 참고로 본인을 영퇴시키는 것에 자기가 당당하게 한 표를 행사했다. 당당해서 좋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